이 확진자는 11일 미군부대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12일 확진 판정을 받아 평택시로 통보됐다.
평택시 관계자는 “확진자는 부대 내 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며, 오산공군기지를 통해 입국 후 부대 내 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평택 내 이동 동선은 없다”고 설명했다. 확진자의 부대 내 접촉자는 미군부대 자체적으로 조사 및 관리할 예정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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