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혼잡도(승차정원 대비 승객 수)가 150% 이상일 때 마스크 미착용 승객의 지하철 탑승을 제한하는 대중교통 '생활 속 거리두기' 제도 시행을 하루 앞둔 12일 오후 서울 광화문역에서 승객들이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다. 서울시는 마스크를 챙기지 못한 승객을 위해 덴탈마스크를 전 역사 자판기, 편의점 등에서 시중가격으로 판매하며 출퇴근 시간에 전동차를 추가 투입해 혼잡도를 낮출 예정이다./오승현기자 20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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