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4월 초순 2억9,9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5.35% 상승했다.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에 자리한 '힐데스하임 5단지는 2015년 완공된 9개동 총 682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8.7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84.95㎡ 3억590만원(0.06%↑) ▲ 84.96㎡ 2억8,086만원(0.20%↑)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지난 4월 11일부터 2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강원도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394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1억2,15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강원도 주요 자치구별로는 ▲강원도 춘천시(96건, 중위거래가 1억6,825만원), ▲강원도 삼척시(11건, 중위거래가 1억6,500만원), ▲강원도 강릉시(60건, 중위거래가 1억2,65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강원도 원주시(135건, 중위거래가 9,500만원), ▲강원도 동해시(21건, 중위거래가 8,800만원), ▲강원도 태백시(15건, 중위거래가 5,05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이 기사는 국토교통부 등이 제공하는 오픈API 데이터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데이터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