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시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실시간 버스도착정보 안내시스템(BIS)확대 구축을 위해 올해 1억8,000만원을 들여 안내단말기 19대를 주요 버스정류장에 추가 구축한다.
또 내년부터 한강로·도심부 간선도로에 교통사고 등 돌발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와 운전자에게 우회통행 정보 안내를 위한 돌발감시 모니터링 CCTV, 우회 안내 도로전광판(VMS) 구축,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행 안심을 위한 보행안전시스템, 실시간 버스도착정보시스템(BIS)을 확대 구축한다. 시는 중장기(2023년~2029년) 계획으로 실시간 주차장 정보 제공 시스템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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