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코로나 충격에 미 4월 재정적자 900조원…역대 최대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AF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여파로 미국의 4월 연방 재정적자가 역대 최대규모로 확대됐다고 미국 언론들이 12일(현지시간) 전했다.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의 4월 재정적자는 7,380억달러(약 903조3,000억원)를 기록했다. 한 달 기준으로 역대 최대 수준이다.



세수는 전년 동기보다 55% 줄어든 2,420억달러를 기록한 데 비해 코로나19 대응 등으로 지출은 161%나 급증한 9,800억달러에 달했다.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