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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소녀에서 여인으로 '이렇게 섹시했나?' 화보 B컷도 매력만점

사진=나무엑터스




배우 서현의 화보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서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서현의 다채로운 매력이 느껴지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 스틸은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의 화보 촬영에 열중한 서현을 담았다.

서현은 비하인드 스틸 속에서도 완벽한 미모를 뽐낸다. 아름다운 비주얼뿐만 아니라 다양한 면면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맑은 분위기가 돋보이는 청순함부터 고혹적인 시크함까지, 상반된 이미지를 자유로이 오가며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카메라 앞에 선 서현은 다양한 의상 콘셉트를 소화하며 눈빛과 표정, 제스처 등 디테일에도 섬세한 모습을 보였다. 한 치 흐트러짐 없이 모든 컷마다 열정적으로 임한 서현의 프로페셔널한 태도까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화보를 탄생시켰다.



서현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사생활’로 안방극장 컴백을 앞두고 있다. 극 중 서현은 대한민국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기를 택한 생활형 사기꾼 차주은 역을 맡는다.

그동안 서현은 드라마 ‘도둑놈, 도둑님’, ‘시간’, ‘안녕 드라큘라’ 등 굵직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주연으로서 신뢰도를 높였다. 이번 ‘사생활’을 통해 연기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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