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 동문인 구자철 예스코홀딩스 회장(사진)과 이연향 미국 국무부 통역국 국장이 ‘한국외대상’을 수상한다.
한국외대는 15일 서울캠퍼스 스마트 도서관에서 ‘개교 66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한국외대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구 회장은 기업인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선 점을 평가받았고, 이 국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통역을 맡으며 한국외대 명예를 높인 점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심기문기자 doo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