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아서 확실한 행복, 틱톡(TikTok)과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수분 기능성 브랜드 ‘라네즈’가 MZ세대와의 새로운 소통을 위해 손잡았다. 5월 11일부터 22일까지 ‘갈증은 우리를 빛나게 하니까(Thirst For Life)’ 콜라보 챌린지를 전개한다.
이번 콜라보 챌린지는 라네즈의 ‘갈증은 우리를 빛나게 하니까’(Thirst For Life) 캠페인의 일환이다. 피부 갈증에 강력한 수분공급 효과를 지닌 신제품 ‘라네즈 워터뱅크 에센스’처럼 ‘삶에 대한 갈증은 우리를 빛나게 한다’는 키 메시지를 중심으로 MZ 세대의 더욱 빛나는 삶을 응원하고자 기획된 가운데, 숏폼 콘텐츠 선두주자 틱톡과의 이색 만남이 눈길을 끈다.
현재 라네즈는 트렌드를 주도하는 MZ세대를 뉴 타깃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 제공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 중이다. 이에 시너지를 더해줄 영향력 있는 파트너로 틱톡을 선택했다.
틱톡은 지난 4월,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앱으로 선정될 만큼 현재 MZ 세대의 전폭적 지지와 사랑을 받는 글로벌 쇼트 비디오 플랫폼이다. 숏폼 콘텐츠를 이끄는 글로벌 틱톡의 영향력이 뷰티업계까지 전달되며 이번 라네즈와의 콜라보 챌린지가 성사된 것이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ThirstForLife 스티커와 송을 이용해 (삶의 갈증에 대한) 나만의 영상을 제작 후 필수 해시태그 #ThirstForLife #WBE #Waterbank와 함께 영상을 업로드하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아리따움에서 사용 가능한 워터뱅크 라인 할인 쿠폰이 증정된다. 챌린지 종료 후엔 영상 심사를 거쳐 지난 2002년 출시 후 국내외 누적 판매 1,000만 개를 넘어선 라네즈 워터뱅크 에센스 리미티드 에디션 등 차별화된 제품 체험 혜택이 선물될 예정이다.
틱톡 관계자는 “라네즈와의 단독 브랜드 콜라보는 뷰티업계에서도 MZ 세대에 대한 틱톡의 글로벌 영향력이 다시 한번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라며 “MZ세대인 틱톡커들의 더욱 빛나는 삶을 향한 열정과 응원이 이번 챌린지를 통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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