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태원 클럽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1명이 경기 부천시 소재 ‘메리트나이트’를 방문한 사실이 확인됐다.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1명이 경기 부천시에 있는 ‘메리트나이트’를 방문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중대본은 5월 9일 23시 48분부터 5월 10일 0시 34분 사이 부천 소재 ‘메리트나이트’를 방문한 사람은 관할 보건소나 1339에 문의하여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요청했다.
/이종호기자 phillie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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