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에 자리한 '삼성래미안'이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5월 중순 '삼성래미안'의 전용 84.99㎡ 11층 물건이 실거래가 4억5,6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20년 3월 하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4억5,500만원을 2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삼성래미안은 2009년 완공된 0개동 총 0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4.5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59.96㎡ 3억6,000만원 ▲ 59.99㎡ 3억6,000만원 ▲ 84.99㎡ 4억5,600만원 ▲ 117.24㎡ 5억3,000만원 ▲ 117.99㎡ 5억1,000만원 ▲ 132.5㎡ 5억4,500만원 ▲ 151.16㎡ 5억9,7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삼성래미안'이 위치한 '경기도 고양시'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삼성래미안' 151.16㎡로 2012년 12월 하순 실거래가 8억2,1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경기도 고양시' 소재 아파트는 '장미(496-5)' 37.97㎡ 물건으로 8,930만원에서 1억7,800만원으로 올라 99.33%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5월 초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5,757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428건, 6억4,489만원), ▲세종특별자치시 (42건, 3억9,490만원), ▲경기도 (1,567건, 3억1,007만원), ▲인천광역시 (619건, 2억6,846만원), ▲부산광역시 (529건, 2억5,942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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