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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가치와 풍부한 배후수요로 코로나19 극복… ‘고척 헤리움 더원’ 분양 마감 ‘눈앞’

-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 회복 불투명…높은 안정성 갖춘 오피스텔로 수요 몰려

- 고척동 10년 만의 신규 브랜드 오피스텔, 최대 36만명 풍부한 배후수요로 ‘인기몰이’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는 오피스텔이 분양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서울 구로구 고척동 신규 브랜드 오피스텔 ‘고척 헤리움 더원’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고척 헤리움 더원’은 10년 만에 등장한 고척동의 새로운 브랜드 오피스텔이라는 희소가치와 함께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코로나19 악재를 뚫고 홍보관을 개관한지 두 달이 채 되지 않았지만 분양 마감을 눈앞에 두고 있다.

‘고척 헤리움 더원’이 들어서는 고척동은 그동안 노후주택이 밀집돼 있고, 교정시설이 위치해 주거지로써 가치가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돼 왔다. 이 때문에 오피스텔의 신규 공급 소식을 접하기 어려울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2010년 이후 대형개발들이 속속 추진되면서 서울 서남부를 대표하는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다. 10년 만의 신규 브랜드 오피스텔 공급이라는 희소성이 높은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는 환경이 갖춰진 셈이다.

이와 함께 풍부한 배후수요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고척 헤리움 더원’은 도보생활권에 동양미래대학교와 고척공구상가, 병원 및 유통단지 등이 자리하고 있다. 이 지역의 근무종사자는 약 2만5천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여기에 여의도, G밸리 구로단지 등 서남쪽으로 생활권을 확장하면 직주근접 종사자가 약 36만 명까지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 불확실한 경제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이러한 조건을 갖춘 오피스텔의 향후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주)피앤에스디벨롭먼트가 시행하고 (주)힘찬건설이 시공하는 ‘고척 헤리움 더원’은 서울 구로구 고척동 76-14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12층 규모로 오피스텔 전용 19㎡ 총 242실, 근린생활시설 21실로 구성된다.

‘고척 헤리움 더원’은 도보 10분이면 지하철 1호선 구일역에 닿을 수 있는 역세권 오피스텔이다. 역을 이용하면 여의도, 종로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까지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 가능해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서부간선도로 지하화’(2021년 예정) 사업 완료 시에는 차량을 통한 이동도 더욱 수월해지게 된다.

‘고척 헤리움 더원’은 슬세권 오피스텔로도 주목받고 있다. 슬세권이란 ‘슬리퍼’와 ‘역세권’이 합성된 신조어로 잠옷이나 슬리퍼처럼 편한 복장으로도 마트, 편의점, 영화관, 은행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생활권역을 뜻한다. ‘고척 헤리움 더원’은 도보 5분 거리에 고척스카이돔이 위치하고 있으며 구로성심병원, 킴스클럽, 2001아울렛 등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들이 가까워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여기에 차량으로 약 10분이면 롯데마트, NC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대형유통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여러 가지 개발호재들도 돋보인다. 특히 단지 인근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이 국내 최대 규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고척 아이파크’ 개발을 본격화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는 아파트와 함께 대형 상업 및 마트시설(아이파크몰, 코스트코)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밖에 복합행정타운과 그린스마트밸리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고척 헤리움 더원’ 홍보관에 내방한 방문객들에게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맞춤형 평면이 주요 관심사로 떠올랐다. 남향 위주의 구성을 적용해 쾌적함을 극대화하고,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생활에 품격을 더했으며 보일러실 외부 설치로 소음 방지 및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덕분이다.

이어 모든 가구를 ‘한샘’ 제품으로 배치, 신발장 내부에는 항균탈취기를 장착해 주거옵션을 더했다. 또한 10인치 통합형월패드를 통해 보안을 비롯해 실내 환기, 조명 등을 쉽게 작동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모든 세대 편복도 배치를 통한 프라이버시 강화, 사각지대 없는 보안 시스템 및 자전거보관소 등으로 주거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힘찬건설의 오피스텔 브랜드 ‘헤리움’은 미사, 위례, 인하대역, 다산, 배곧 등 전국에서 성공분양을 이끌었다. 힘찬건설은 혁신적인 평면으로 인텔리전트 빌딩 건설을 주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1억 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현재 ‘고척 헤리움 더원’ 분양 홍보관은 코로나19 방역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방문객들의 체온을 비접촉식 체온계로 확인하는 것은 물론 홍보관이 위치한 건물에 설치된 열화상 카메라로도 상시 체크를 하고 있다. 1일 1회 자체 방역과 전문방역업체인 세스코를 통한 주 1회 방역 등 철저한 살균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상담 고객에게는 손 소독제 3만개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있다.

‘고척 헤리움 더원’ 분양 홍보관은 서울 구로구 구로동 182-4 대륭포스트타워3차 101호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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