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22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서는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단지는 서울 동북부 최고의 교통 허브로 손꼽히는 청량리역 6번 출구 바로 앞에 단지가 위치해 입지가 우수할 뿐만 아니라 ‘힐스테이트’라는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갖춰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브랜드 주거형 오피스텔의 선호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이유로는 브랜드 인지도뿐만 아니라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되는 등 우수한 상품성까지 갖추고 있어 소비자들의 기대를 다방면으로 충족시켜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아파트에서 브랜드 프리미엄을 경험한 수요자들이 오피스텔에서도 브랜드를 선호하면서 앞으로도 브랜드 주거형 오피스텔의 인기는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이런 의미에서 5월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620-56, 60번지 일원에서 분양을 준비 중인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는 신뢰감 높은 브랜드 주거형 오피스텔을 선호하는 수요자들의 니즈에 가장 적합한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3층, 3개동, 전용면적 37~84㎡, 총 486실 규모로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53, 84㎡타입은 각각 3Bay, 4Bay의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맞통풍과 채광·환기에 뛰어나다. 단지는 시원하고 청량한 바람이 부는 곳이라는 뜻의 ‘청량리(淸凉里)’라는 지명에 어울리도록 청량한 바람과 전통창호의 디자인 패턴을 형상화한 도시적 패턴을 적용해 유니크한 입면 콘셉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에어샤워시스템에는 초미세먼지 99.97%를 차단할 수 있는 H13등급 필터가 적용됐으며, 전열교환방식 실내환기 시스템, 스마트폰 소지 시 공동현관 자동열림 및 엘리베이터 호출이 가능한 원패스 시스템, 스마트폰 앱으로 제어가 가능한 가전기기 연동 힐스테이트만의 통합 플랫폼 Hi-oT 등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게다가 동별로 테마별 조경 특화가 이뤄질 예정이며, 주변과의 조화를 고려한 시설물이 설치될 예정이어서 아파트 못지않은 우수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특히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는 지난해 11월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가 발표한 ‘2019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서 브랜드파워 1위를 차지했다. 인지도·선호도·브랜드가치·구매희망 브랜드 등 4개 부문 응답률을 합친 종합순위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힐스테이트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해 4월부터 매달 실시한 아파트 브랜드평판 조사에서도 올해 4월까지 13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19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 수상 및 2019 우수디자인(GD) 6개 부문 선정 등 조경 디자인 우수성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향후 10개 노선이 지날 예정인 청량리역 바로 앞에 위치한 입지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는 1호선·분당선·경의중앙선 등 현재 6개 노선이 지나고 추가로 4개 노선이 예정돼 있는 청량리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입지가 우수하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종로·광화문, 강남, 잠실,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직주근접의 장점을 갖추고 있다. 또한 GTX B·C 사업과 ‘청량리 종합시장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등 굵직한 개발사업이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도로여건도 우수하다. 왕산로, 고산자로, 천호대로,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등을 이용해 서울을 비롯해 전국 어디로든 손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으로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을 오가는 60여 개의 버스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인근으로 풍부한 인프라와 배후수요를 동시에 갖추고 있는 것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롯데백화점(청량리점), 롯데마트(청량리점), 홈플러스(동대문점), 약령시장, 경동시장, 청량리종합도매시장, 청량리농수산물시장 등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또, 간데메공원, 용두공원, 홍릉근린공원, 답십리공원, 배봉산근린공원, 청계천, 중랑천 등 단지 주변으로 쾌적한 환경을 갖췄으며 경희대병원, 한양대병원, 서울삼육병원, 서울성심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이 풍부하다.
사업지 인근의 배후수요도 눈길을 끈다. 반경 3km 내에 서울시립대, 고려대, 성신여대, 한양대, 경희대, 한국외국어대, KAIST 등 총 7개 대학이 위치해 교수, 연구원, 교직원과 학생 등의 수요가 풍부할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분양 관계자는 “시공능력평가 순위 7위의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할 뿐만 아니라 여러 브랜드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힐스테이트’ 브랜드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며 “청량리역 6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고 백화점, 대형마트 등 편의시설까지 고루 갖추고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라는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의 모델하우스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신설동 92-62에 마련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