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전문기업 프뢰벨 행복나누기(이하 프뢰벨)가 코로나 19 사태로 인한 새로운 교육 흐름에 맞춰 오프라인 위주의 교육에서 온라인 교육으로 확대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코로나 재확산 우려가 확산되는 상황에 맞서 온라인 교육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프뢰벨은 사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사원에게 해당 시스템을 활용한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에 진행한 사원 대상의 온라인 교육은 온라인 화상 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Live 방송을 통해 모든 사원이 동일한 시간에 접속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질 높은 실시간 쌍방향 원격수업을 이끌어 나갔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사원들 또한 시간에 맞춰 자발적으로 Live 방송에 참여하는 등, 온라인 학습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한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교육 공백을 최소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사원을 대상으로 해당 교육 시스템을 도입함과 동시에 대면 수업이 어려운 수업 휴회 고객을 대상으로는 비대면 1:1 화상 관리 서비스를 진행하는 등 산업 변화에 맞춰 발 빠르게 대응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프뢰벨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대면교육이 어려웠던 상황인 만큼, 모든 사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라인 수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며 이는 “사원들의 만족도를 높임은 물론, 온라인 교육의 큰 발전 가능성을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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