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4월 초순 4억3,5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8.05% 떨어진 것이다.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에 자리한 '가재마을4단지(센트레빌)는 2015년 완공된 19개동 총 1,623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8.5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74.94㎡ 3억3,867만원(0.00%) ▲ 74.98㎡ 3억2,389만원(3.13%↑) ▲ 84.94㎡ 3억4,564만원(1.30%↑) ▲ 84.95㎡ 3억6,169만원(2.75%↑) ▲ 84.99㎡ 3억9,456만원(5.31%↑)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지난 4월 11일부터 2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48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3억9,95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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