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금식성월인 라마단 마지막 날을 기념해 사원에 모여 예배를 드리는 축제일 ‘이드알피트르’를 맞아 24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 우려에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의 반다아체 사원을 찾은 수백만명의 신자들이 합동기도를 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이날 라마단 종료를 기념해 수형자 중 이슬람 신자와 소년범 10만5,325명을 대상으로 특별감형을 단행했다. /반다아체=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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