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는 나흘 만에 다시 10명대로 줄었지만 전체 검사건수가 6,148건으로 주말을 맞아 감소한 영향도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3명이 해외유입, 13명은 지역감염으로 조사됐으며 지역별로 서울 6명, 경기 4명, 대구·경북·인천이 각각 1명이다.
격리해제(완치)는 13명 증가한 1만226명, 격리 중 환자는 2명 증가한 713명이다. 사망자는 1명 늘어 267명을 기록했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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