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상업시설 중에서도 최고의 상권과 다대포항 개발계획의 중심에 있어 향후 서부산권 개발계획의 본격적인 추진과 더불어 미래가치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이는 낫개역상가 분양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부산 사하구 다대동의 옛이름인 ‘낫개’는 2010년대 들어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며 5만여 세대가 입주해 광역상권을 이루고 있다. 부산 사하구 소식통에 따르면, 다대동은 다대포항 및 서부산권 개발계획의 중심을 이룰 지역으로서 낫개역 등 대중교통 여건을 비롯해 천마터널까지 개통되어 부산의 동과 서를 연결하는 해안순환도로망의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조건을 갖춘 지역이다.
이 일대 5만여 세대에는 약 18만 명이 넘는 인구가 살고 있다. 이는 풍부한 배후수요로서 복합마리나항과 다대부두의 개발이 완료되면 특급상권 형성과 함께 꾸준히 방문 찾을 수 있는 고정고객확보를 가능케 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다대포상업시설과 낫개역상가 주변으로 각종 문화 및 상업 시설을 위한 인프라가 충분히 갖춰지면서 부산의 핵심요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다대포상업시설로 주식회사아이너가 시행에 나선 ‘다대 아이너시티’가 분양을 시작했다. 부산시 사상구 다대동 일대에 들어서게 되는 다대 아이너시티는 지하5층 ~ 지상 11층 규모로 스카이존과 키즈, 스포츠존, 메디컬존, 패밀리존, 비버리지존 등으로 구성된다.
아이너시티의 주변에는 부산지하철 1호선 낫개선이 5분 거리에 있으며, 해안순환도로망 구축계획을 통해 천마산 터널 개통이 완료되면서 해운대까지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이는 미래 발전을 감안해 최고의 교통환경으로 타지역 인구의 접근을 더욱 수월하게 해줄 것으로 예측된다.
다대포항 개발계획이 본격 실현되어 마리나해양레포츠 콤플렉스가 완성되면 다대 부두에 해양레저와 이벤트 활성화를 위한 워터프론트가 조성되고 다양한 관광객의 꾸준한 유입을 유도할 수 있는 인프라 조성에도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하구 관계자는 “이색적이고 활동적인 해양레저시설의 추진을 통해 서부산 일대를 해양중심의 관광거점으로 조성하는데 박차를 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다대아이너시티는 건물 전면에 보는 이로 하여금 만족감을 가득하게 할 완충녹지가 자리하고 있는 것은 물론 고객 접근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간결한 설계를 통한 효율적인 공간 분리로 실용적 동선을 마련해, 문화공간으로서의 세심한 배려를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옥상에서 바라보는 바다조망과 최고 수준의 문화상업시설로서 다대동 상권에 새로운 패러다임의 프리미엄 상업시설로의 역할을 톡톡히 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층별로 자리하게 되는 루프탑과 스카이라운지, 각종 식음료시설과 의료 서비스공간, 잡화코너 등은 다양한 이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한 여건이다.
다대아이너시티는 현재 다대동 일원에 홍보관이 마련되어 있어 누구나 방문을 통해 상세한 상가 정보를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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