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은우가 지난 26일 서울 신사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서울경제스타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심은우는 극 중 남자친구의 데이트폭력에 시달리던 민현서 캐릭터로 열연했다.
한편 ‘부부의 세계’는 영국 방송사 BBC 드라마 ‘닥터 포스터’ 시즌1·2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다.
/양문숙기자 yms789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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