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20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 이번 평가에서 농촌진흥청은 43개 중앙행정기관 중 우수 등급을 받은 17개 중앙부처에 이름을 올렸다.
농진청은 국민의 수요를 반영해 데이터를 발굴·개방하고 데이터의 가치를 높였으며, 민간의 공공데이터 분석·활용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상재 농진청 기획조정관은 “앞으로 농업인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연구·개발하고 제공해 농업경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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