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 5화에서는 소아과 진료실에서 윤재영(박병은 분)이 면접을 보러 온 간호사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 시크(SEEC) 브랜드의 ‘스마트스윙’이 눈길을 끈다.
면접을 보러 온 간호사는 바운서에 앉아있는 아기를 향해 본인이 합격하게 될 경우 아기도 돌봐야 하는지 물었다. 이에 윤재영은 거만하게 핸드폰을 들어 어플로 스마트하게 바운서를 작동시키면서 간호사를 안심시켰다. 바운서는 저절로 흔들거리면서 노래가 흘러나왔다.
해당 회차 방영과 동시에 맘카페 및 다양한 커뮤니티에서는 윤재영이 작동시킨 스마트한 바운서가 화제가 되며 회자되었다. 맘 카페에서는 “어디 제품인가요? 편할 것 같아요.”, “저도 이 제품 쓰고 있는데, 효자템이에요" 등의 스마트스윙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시크 스마트스윙은 스마트한 기능과 멀티 활용이 가능한 바운서 겸 유아식탁의자로 이미 그 전부터 예비엄마, 베테랑 육아 전문가 사이에서 소문이 자자했다. 8단계로 속도조절이 가능한 오토 스윙 모드 기능이 있으며, 직접 손으로 스윙할 필요 없이 8분, 15분, 30분 스윙 타이머 설정이 가능하다. 아이가 깨더라도 음성 인식 센서를 통해 아이 울음 소리를 감지하여 자동으로 스윙이 활성화되기도 한다. USB, 블루투스에 연결해 아이가 원하는 음악을 휴대폰과 연결하여 들려줄 수도 있고, 이 모든 기능을 앱을 다운로드하여 휴대폰으로 직접 조정이 가능하다. ‘오 마이 베이비’에 나왔던 장면 역시, 앱으로 ‘스마트스윙’을 손쉽게 조정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시크는 스마트스윙 뿐만 아니라 이지턴360 블랙라벨, 더 뉴 롤리팝, 스마트 플레이 테이블 등 스마트하면서도, 편리한 기능의 육아 용품들을 잇달아 출시하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토탈 베이비케어 브랜드이다.
한편, TVN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는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육아지 기자 장하리(장나라 분)와 세 남자와의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 50분에 방영 중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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