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씨는 1일 발열 등 증상이 있어 오후 3시께 강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시는 질병관리본부에 확진환자 발생을 보고하고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격리병상을 배정받았다. 시는 해당 환자를 이송한 뒤 배우자에 대한 검체를 채취하고 자택 내·외부와 주요 동선을 방역소독 할 방침이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를 격리 조치하고 동선 등 공개범위 내 정보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릴 방침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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