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는 미군 소속 20대 미국 국적의 남성 군인으로 오산공군기지를 통해 입국해 지난달 31일 부대 내에서 검사 후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부대 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는 입국 후 부대 내 시설에서 자가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아 관내 동선은 없으며, 역학조사는 부대에서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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