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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국제 공인 글로벌전시전문가 양성 지원

부산시·경제진흥원, 글로벌전시전문가 지원 추진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글로벌 전시 전문가 과정(CEM)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외 전시전문가와의 네트워킹 활성화와 국제적 수준의 지식·경험을 갖춘 전시전문가를 양성하려고 마련됐다. CEM은 전시산업 종사자 육성을 위한 재교육 프로그램으로 1975년에 미국전시협회(IAEE)가 도입한 세계적인 전시전문 교육 및 자격 인증이다. 현재는 전 세계 CEM 3,000명 이상이 활동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4년부터 한국전시산업진흥회가 공식인증 교육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전시산업진흥회에서 자격을 취득해도 미국과 같은 동일한 자격으로 인정받는다. CEM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9개 과목을 이수해야 하고 기간은 최소 1년 반가량 걸린다.



신청대상은 전시컨벤션 산업경력 3년 이상의 부산 소재 마이스(MICE) 관련 기업 재직자이며 전시산업진흥회에서 선정된 재직자에겐 과목당 20만원 이내 실비로 지원한다. 현재 전시산업진흥회에서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시산업진흥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부산경제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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