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본부가 공급하는 대구 연경지구 S-1블록 ‘LH뉴웰시티 10년 공공임대’가 지난 2일 사이버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
‘LH뉴웰시티 10년 공공임대’는 연경지구에서도 도심과 접근이 가장 자리에 위치한 연경지구 S-1블록이며 전용59㎡, 74㎡, 84㎡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 788세대 프리미엄 공공임대로 이미 분양한 1,024세대 포함 1,812세대 연경지구 최대단지다.
팔공산이 둘러싸고 동화천이 흐르는 연경지구는 자연과 도심이 조화로운 쾌적 주거환경을 갖춘 힐링주거지로 단독주택 및 공공주택 용지를 합쳐서 7천5백여 세대가 입주를 완료했거나 입주 중에 있다.
4차순환도로가 2021년 완전 개통을 앞두고 있고,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도시철도 3호선 엑스코선(가칭)의 연경지구 연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LH뉴웰시티 10년 공공임대’는 10년 후 완성된 자족도시의 프리미엄을 고스란히 차지할 수 있는 아파트로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LH뉴웰시티 10년 공공임대’는 탁월한 주거환경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잘 볼수 없었던 프리미엄 공공임대로 민영아파트와 비교해도 오히려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친자연조경과 다양한 단지내 커뮤니티로 단지내 생활의 만족을 더 높였고 지금까지 잘 볼 수 없었던 프리미엄 공공임대로 민영아파트와 비교해도 오히려 더 우수한 평면을 자랑한다.
전 세대 4Bay로 74㎡, 84㎡는 알파룸과 팬트리가 있어 더 넓고 실용적으로 공간을 쓸수 있으며, 드레스룸, ㄷ자형 주방 등의 설계로 더 편리한 공간으로 업드레이드 했다. 그리고 스마트폰 앱을 통해 기기를 제어하는 신개념 아파트로 최첨단 IoT서비스를 집안에서 만나 볼 수 있다.
LH관계자는 “LH뉴웰시티 10년 공공임대의 경우 자족도시의 인프라를 모두 누리면서 10년 동안 돈걱정, 집 걱정 없이 살수 있는 데다가 10년 후 분양전환시 더 높아질 연경지구의 가치를 기대하는 전세자에게 환영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10년 공공임대는 LH가 관리하는 사업으로 보증금반환 걱정도 없고, 보증금과 월임대료 비율은 입주자의 형편에 따라 조절할 수 있으며, 입주 후 언제든지 위약금 없이 중도해지 및 퇴거가 가능하다. 10년 동안 내집처럼 살다가 입주 후에는 위약금 없이 언제든지 중도해지 및 이사가 가능하고, 10년 후에는 우선분양권이 주어진다.
‘LH뉴웰시티 10년 공공임대’는 사이버모델하우스를 운영중이며, 6월 15일(월) 기관추천 및 특별공급, 6월 16일(화) 1순위, 6월 17일(수) 2순위 입주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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