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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 취하는 태항호





배우 태항호가 4일 서울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결백’(감독 박상현)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결백’은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는 치매 걸린 엄마가 독극물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되고 그런 엄마 화자(배종옥 분)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직접 변호를 나선 딸 정인(신혜선 분)이 사건의 감춰진 음모와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한편, 코로나19 여파로 두 차례 개봉을 연기했던 영화 ‘결백’은 하루 앞당겨 당초 6월 11일 개봉에서 6월 10일로 개봉한다.

/양문숙기자 yms789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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