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4월 중순 3억7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27.04% 상승했다.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장성동에 자리한 '두산 위브 더 제니스는 2010년 완공된 9개동 총 1,713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6.8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84.96㎡ 2억4,786만원(0.37%↑) ▲ 84.99㎡ 2억3,718만원(-0.12%↓) ▲ 95.67㎡ 2억7,138만원(0.78%↑) ▲ 107.7㎡ 2억8,088만원(0.85%↑) ▲ 109.59㎡ 3억50만원(-0.14%↓) ▲ 123.4㎡ 3억2,611만원(0.06%↑) ▲ 123.76㎡ 3억775만원(-1.28%↓) ▲ 130.77㎡ 3억3,160만원(2.04%↑) ▲ 144.99㎡ 3억8,280만원(1.54%↑) ▲ 163.27㎡ 5억1,100만원(0.00%)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지난 5월 11일부터 2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경상북도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714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1억2,0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경상북도 주요 자치구별로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49건, 중위거래가 2억2,000만원),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117건, 중위거래가 1억5,880만원), ▲경상북도 경산시(56건, 중위거래가 1억5,55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경상북도 안동시(44건, 중위거래가 7,900만원), ▲경상북도 김천시(40건, 중위거래가 7,725만원), ▲경상북도 영천시(20건, 중위거래가 5,725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이 기사는 국토교통부 등이 제공하는 오픈API 데이터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데이터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