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을 앞두고 성주군의 여름철 대표 관광자원이 집합된 가천면 신계리의 진입로 정비를 통해 낙후된 시골 이미지를 탈피하고 마을특성과 젊은 세대의 감각을 결합한 특색 있는 벽화거리를 조성해 다시 찾고 싶은 마을의 이미지를 구축했다.
최동곤 신계리 이장은“마을의 대표적 명소가 탄생한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다. 기존의 정형화 된 벽화가 아닌 관광객 맞춤형 벽화거리가 조성돼 지역을 찾는 분들에게 좋은 추억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성주=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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