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가방 후원은 LG디스플레이가 구미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아동권리 보호 프로젝트의 하나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신학기 책가방을 갖추기 어려운 저소득가정 중학교 신입생에게 책가방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특히 이번 후원은 코로나 19로 경제활동이 위축돼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책가방을 구매했다.
LG디스플레이 김상철 구미경영지원담당은 “이번 희망가방 후원이 지역 소상공인과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LG디스플레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미=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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