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천 화재 재발은 없다”…경기도, 22개 대형창고 공사현장 안전점검

경기도는 이천 물류창고 화재사고의 재발방지를 위해 12∼30일까지 연면적 5,000㎡가 넘는 대형 창고 건축공사현장 중 위험공정이 진행되고 있는 22곳을 안전점검 한다고 11일 밝혔다.

위험공정이란 높이 2m 이상의 고소작업이나 밀폐된 지하층의 용접작업 등을 말한다. 점검반은 공사현장에서 발생 빈도가 높은 추락·넘어짐·깔림·낙하물 등 재해에 대한 안전조치 여부, 큰 피해가 발생하는 폭발·질식 등 재해에 대한 안전조치 여부, 안전담당자 지정여부·비상사태 발생 시 대응계획 및 비상탈출구 관리 상태 등을 점검한다.

점검결과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하고, 위법사항이 있는 경우는 관계 규정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윤종열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