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커나이징 슈즈 브랜드 베이크솔 (대표 이제한)이 6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신세계 백화점(센텀시티점)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베이크솔의 대표 모델 이스트, 스프린터, 크러스트, 사브레, 스콘, 슈, 2020 S/S 신상품인 마카롱까지 다양한 신발을 선보이고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한다고 전했다.
베이크솔 관계자는 “신기가 편하면서도 아름다워 보이는 형태와 비율의 밸런스를 연구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디자인” 했다고 전했다. 또한 매일 먹는 빵의 개념을 매일 신는 신발에 대입, ‘주식(主食)’의 개념을 ‘주화(主靴)’에 도입했다고 알렸다.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 팝업스토어 이벤트는 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모든 고객들에게 베이크솔 핸드폰 그립톡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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