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백파더' 백종원의 고백, 양세형이 손사래 친 사연은?…2차 티저 공개

/ 사진제공=‘백파더’ 티저 화면 캡처




‘백파더’의 2차 티저가 공개됐다. 백종원이 양세형과의 만담을 이어가다 말을 잇지 못하는(말잇못) 모습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오는 20일 토요일 오후 5시에 첫 방송되는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 / 기획 최윤정 / 연출 최민근)는 전 국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 갱생 프로젝트다.

12일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 2차 티저는 “긴장하세요. 위험성은 있습니다”라는 주의와 함께 백종원의 고백이 시작된다. 그는 “(주방에서는) 제가 입이 좀 거칠어유. 진짜루”라며 “주방에서 사고 날 확률이 높아서…”라고 설명했다.

이후 “인성이 그런 사람은 아닙니다”라며 웃음을 짓는 백종원. 그가 “삐- 소리 나는 말이 나오더라도…”라며 말을 이어가려고 하자, 양세형은 갑자기 손사래를 치며 백종원을 막았다. 양세형은 “선생님…생방송이어서 그냥 나가는 거예요”라며 백종원에게 현실을 자각하게 했다.



백종원은 눈을 끔벅끔벅하며 말을 잇지 못하는 상황에서 “내가 왜 이걸 한다고 그랬지?”라며 껄껄 웃는다. 이후 ‘매 순간’, ‘초긴장’, ‘생방송 요리쇼?’라는 카피가 더해지고, ‘저희 괜찮을까유?’라며 특유의 넉살스러운 미소를 짓는 백종원의 모습이 보인다.

6월 20일 토요일에 첫 방송되는 ‘백파더’는 오후 5시부터 9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한편, ‘백파더’ 백종원과 그의 조력자 양세형은 함께 요리 갱생을 시작할 요린이들을 MBC 홈페이지에서 절찬 모집 중이다. 공식 인스타그램(@100father)를 통해서도 관련 소식이 제공된다.

/안정은기자 seyou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