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는 왜관읍 로얄사거리 횡단보도 등에 스마트 그늘막 8개소를 추가로 설치했다.
스마트 그늘막은 사물인터넷(loT)과 태양광 기술이 접목돼 온도와 바람에 따라 자동 개폐되며, 야간에는 LED 조명이 켜져 보안등 기능을 한다. 이 그늘막은 온도가 15도 이상이면 자동으로 펼쳐지고, 바람이 7m/s 이상이면 자동으로 접혀 기상 상황에 따라 기능이 작동한다.
/칠곡=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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