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5일 영통구 원천동 예스 보석 불가마 사우나를 방문했다가 수원 71번 확진자 B(70대 여성)씨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B씨는 지난달 30일 서울 관악구 소재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에 다녀온 관악구 66번 확진자(69세 여성)와 강남구 명성하우징에서 접촉한 뒤 확진됐다. A씨는 9일부터 근육통과 인후통 등 증상이 나타났으며, 11일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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