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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 자작나무숲, 산림청 명품숲 선정

1993년 30ha 규모 조성…청정 자연 그대로 간직

영양 자작나무숲./제공=경북도




경북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자작나무숲이 산림청이 지정한 국유림 명품숲에 선정됐다.

산림청은 숲의 생태적 가치가 우수하고 숲 여행하기에 좋은 전국 명품숲 5곳을 최근 선정해 발표했다.

영양 자작나무숲 외에도 강원 춘천 굴참나무숲, 강원 영월 태화산 경관숲, 충북 충주 오청산 소나무숲, 전북 고창 문수산 편백숲이 포함됐다. 이로써 산림청 전국 명품숲은 40곳으로 늘었다.



영양 자작나무숲은 지난 1993년 인공적으로 조림된 자작나무가 30ha 규모로 숲을 이루고 있고 때 묻지 않은 청정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사진작가와 트레킹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산림청은 현재 자작나무 숲길 2km를 조성중이며 경북도는 자작나무 권역관광자원화를 위한 기본구상 및 타당성 용역을 진행 중이다. /안동=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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