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나 혼자 산다' 유이 "내가 문제가 있나…" 숨겨왔던 깊은 속내 고백

/ 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한 유이가 생생한 일상으로 친근한 매력을 발산하는 것은 물론, 숨겨왔던 깊은 속내까지 드러낸다.

오늘(1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 연출 황지영·김지우)에서 유이는 머리를 질끈 올려 묶은 수수한 차림새로 등장한다. 온종일 소파는 물론 바닥과 한 몸이 되어 눕방 라이프를 즐기며 인간미 가득한 면모를 뽐낸다. 뿐만 아니라 자취러들의 공감을 십분 자아낼 리얼한 ‘나 홀로’ 먹방까지 펼친다.

집 밖으로 나선 유이는 차 안에서 노래방 명곡 메들리를 열창하며 흥을 폭발시키고, 복고 감성을 한껏 충전한다. 이어 연습실에 도착해 폴 댄스에 돌입해 묵혀왔던 에너지를 발산한다. 유이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함께 건강미도 과시한다. 몸이 덜 풀려 삐거덕거리는 듯 하다가도, 봉 위를 가볍게 날아다니며 전 아이돌 그룹의 센터다운 위엄을 입증한다.

한편 유이는 어디서도 공개한 적 없었던 연예인 생활의 고충을 털어놓는다. 그녀를 향한 날선 시선에 “내가 문제가 있나”라며 자책하는 것은 물론, ‘인간’ 유이로서의 정체성에 혼란까지 겪었다고 밝힌다.



그녀가 숨겨왔던 진짜 아픔은 무엇인지, 상처를 어떻게 극복해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유이의 허심탄회한 고백은 오늘(1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정은기자 seyou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