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의왕시, 코로나19 소상공인 피해 점포 재개장 지원…점포당 최대 100만원

의왕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어 휴업했던 관내 소상공인 피해 점포에 재개장 비용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난해 연평균 매출총액 2억원 이하이면서, 코로나19 여파로 휴업을 한 적이 있고 올해 1월 매출총액을 기준으로 2∼4월 중 매출총액이 70% 이상 감소한 곳이다.

선정된 점포에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항목은 2∼5월 중 재개장을 위해 구매한 재료비(판매를 위한 물품 구매비 포함), 소모품·비품 구매비, 홍보·마케팅 비용, 공과금·관리비, 청소·방역 등의 용역인건비 등이다. 건물임대료나 근로자 인건비는 지원항목에 포함되지 않는다. 신청기간은 오는 22일부터 7월 3일까지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함께 지금의 위기를 지혜롭게 헤쳐나가길 바라며, 이번 지원사업으로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