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분야는 ‘아이디어 기획’과 ‘모바일 앱 개발’ 등 2개 부문이며 철도공단은 7월 31일까지 철도산업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받아 8월말까지 당선작 16개를 최종적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당선작은 철도산업정보센터 홈페이지에 등록하여 국민들께서 역사 편의시설 서비스를 쉽게 이용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철도공단 김상균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공공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고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여 민간분야에 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기업혁신의 마중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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