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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파라트 뉴 컬렉션 ‘르 마땅 바쥬(le matin vaseux)’, 포쉬백-데생백 출시

- 유니섹스 캐주얼 백 &여성 백 브랜드 ‘프레파라트’

- 합리적 가격의 ‘데일리 잇 아이템’ 백 제안





라이프 패션 브랜드 프레파라트(PREPARAT)가 2020년 신규 컬렉션 ‘르 마땅 바쥬 (le matin vaseux)’로 미니멀하고 캐주얼한 무드부터, 정돈되며 시크한 룩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스타일을 제시한다.

유니섹스 캐주얼 백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브랜드 프레파라트는 오는 7월 신규 컬렉션 ‘르 마땅 바쥬(le matin vaseux)’ 화보를 통해 새로운 ‘포쉬백(poche Bag)’과 ‘데생백(DessinBag)’을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포쉬백(poche Bag)’은 프랑스어로 '주머니'를 뜻하는 이름을 지닌 레더 숄더백이다. 천연 소가죽 소재의 고급스러움은 유지하되 가벼운 무게와 시크한 디자인으로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잡는 데일리 아이템이다. 특히 포쉬백은 크로스, 숄더, 복조리 형태의 3가지 스타일로 변형되어 하나의 백으로 다양한 연출을 가능케 한다. 컬러로는 클린한 느낌의 ‘화이트’ 와 시크한 느낌의 ‘블랙’ 2가지로 구성된다.

고급스러움이 극대화된 정통 클래식 백 ‘데생백(DessinBag)’은 스틸 소재의 프레임이 눈에 띈다. 철제 프레임이 가방의 형태를 잡아주어 깔끔하고 세련된 연출이 가능하다. 솔리드 라인은 블랙과 베이지 컬러, 크로커 엠보 라인은 블랙과 브라운 컬러로 출시된다.

데생백(DessinBag) - 포쉬백(poche Bag)




포쉬백, 데생백과 함께 공개될 ‘르 마땅 바쥬(le matin vaseux)’ 컬렉션 화보는 하루가 시작되는 아침을 콘셉트로 한다. 삶의 방향을 스스로 만들고 관리하는 진취적인 여성이 맞이하는 여유롭고 나른한 아침의 풍경이 담겼다.

프레파라트 관계자는 “남녀 모두 사용 가능한 캐주얼 백으로 출시되었던 기존 컬렉션의 방향과 달리 이번 컬렉션에는 여성 가방으로 타깃을 집중했다”며 “소재 면에서 고급화를 추구하되 디자인 면에서는 심플하게 해석하여 데일리백으로 사용하기 손색없다”고 전했다.

한편, 프레파라트는 (재)서울테크노파크(원장 김기홍)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강남구청년창업지원센터의 입주기업이다.

프레파라트 전 제품은 온라인 공식 스토어와 온라인 편집숍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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