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충북TP, 지역 중소·중견기업에 혁신성장 바우처 지원

충북테크노파크(충북TP)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해결과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2020년 충북지역 혁신성장 바우처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수혜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주력산업인 스마트IT부품, 바이오헬스, 수송기계소재부품산업분야의 전·후방 연관 산업분야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40개 내외의 대상기업을 선정한다.

제품의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제품제작 등 제품고급화지원과 온·오프라인 마케팅 등 판로개척을 위한 역량강화지원, 유망기술 보유기업의 조기 사업화 및 시장창출을 위한 패스트트랙 지원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기업별 최대 지원금은 3,000만원이며 바우처 신청 후 공급기관으로부터 기술지원 및 기업지원서비스를 맞춤형 패키지 형태로 지원받을 수 있다.



충북테크노파크 송재빈 원장은 “지역기업의 경영난과 현장애로를 해결하고 지속성장이 가능한 기업생태계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 코로나19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청주=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