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강서구 염창동에 자리한 '신동아'가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6월 중순 '신동아'의 전용 59.82㎡ 7층 물건이 실거래가 6억7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20년 1월 중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5억4,000만원을 5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신동아는 1995년 완공된 3개동 총 348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3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59.82㎡ 6억700만원 ▲ 84.9㎡ 7억5,0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신동아'가 위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마곡엠밸리7단지' 114.69㎡로 2019년 12월 초순 실거래가 15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소재 아파트는 '방화3차우림필유' 59.89㎡ 물건으로 2억8,900만원에서 4억9,000만원으로 올라 69.55%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6월 초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8,280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721건, 6억6,208만원), ▲세종특별자치시 (79건, 4억9,622만원), ▲경기도 (2,300건, 3억2,881만원), ▲대전광역시 (647건, 2억8,707만원), ▲부산광역시 (776건, 2억8,465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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