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에 자리한 '동명벽산블루밍'이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6월 중순 '동명벽산블루밍'의 전용 59.98㎡ 14층 물건이 실거래가 3억4,0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20년 5월 하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3억3,000만원을 1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동명벽산블루밍은 2010년 완공된 12개동 총 766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7.3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59.98㎡ 3억4,000만원 ▲ 74.02㎡ 3억6,600만원 ▲ 84.94㎡ 4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동명벽산블루밍'이 위치한 '경기도 안산시'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안산고잔7차푸르지오' 194.97㎡로 2011년 1월 중순 실거래가 8억9,0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경기도 안산시' 소재 아파트는 '군자주공12' 38.64㎡ 물건으로 1억원에서 2억1,800만원으로 올라 118.00%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6월 초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8,280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721건, 6억6,208만원), ▲세종특별자치시 (79건, 4억9,622만원), ▲경기도 (2,300건, 3억2,881만원), ▲대전광역시 (647건, 2억8,707만원), ▲부산광역시 (776건, 2억8,465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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