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유아·어린이 등 감염병 취약 계층이 물놀이장을 많이 이용하고, 한정된 공간에 다수 이용자가 장시간 머물러 생활 속 거리 두기 수칙을 지키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운영 중단 결정을 내렸다.
시는 민간이 관리하는 114개 물놀이형 수경시설에는 시설 운영을 최대한 자제하도록 권고하고, 불가피하게 운영할 때에는 방역 세부지침을 준수하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인천=장현일기자 hich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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