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대상은 포천 백운계곡, 양주 장흥유원지, 양평 용계계곡 등 16개 주요 계곡이다. 또 가평 조종천, 가평천, 벽계천 및 광주 천진암계곡, 남양주 수동계곡 등 그동안 수사의 사각지대에 있었던 곳도 포함할 계획이다.
수사 사항은 계곡 내 단상 등 불법 시설물 설치, 미신고 음식점·숙박업 영업행위, 미등록 야영장 운영 등이다.
인치권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히 처벌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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