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2022년까지 3년간 국비 60억원 등 86억원을 투입, 기능설계 및 시뮬레이션 환경 등 10개 품목에 대한 표준화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한 전자파·정전기 시험 등 12종에 대한 장비를 확충하는 한편 컨설팅·시제품제작·마케팅 등의 기술지원도 병행하고 300명의 전문 인력도 양성할 계획이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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