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충남도, 자동차 전장부품 고안전 기술 확보 ‘시동’

충남도가 자동차 전장부품의 고안정 기술 확보를 통해 글로벌 전장기업을 육성하는 데 시동을 걸었다. 충남도는 자동차 전기·전자부품의 오작동으로 인한 사고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자동차 기능안전 프로세스와 설계 기술을 적용한 고안전 플랫폼을 구축하는 ‘융합형 전장모듈 고안전 기반구축 사업’에 착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충남도는 2022년까지 3년간 국비 60억원 등 86억원을 투입, 기능설계 및 시뮬레이션 환경 등 10개 품목에 대한 표준화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한 전자파·정전기 시험 등 12종에 대한 장비를 확충하는 한편 컨설팅·시제품제작·마케팅 등의 기술지원도 병행하고 300명의 전문 인력도 양성할 계획이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