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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흥행 성적 이어가는 신세계 빌리브, 대구 달서구 ‘빌리브 파크뷰’ 7월 분양예정

- 약 13만㎡, 대구 최대규모 두류공원 바로 앞…대구지하철 2호선 두류역 초역세권

- 전 세대 두류공원 조망은 기본…다양한 생활인프라와 시청 신청사 이전 호재 더해





신세계건설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빌리브’가 대구에서 눈에 띄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신세계건설은 주택사업을 비롯해 유통상업시설 시공, 각종 개발 및 레저 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를 선보인 실력파다. 세계적 거장들과 완성한 프라이빗 클럽인 ‘트리니티 클럽’, 국내 단일건물 기준 최대 쇼핑몰인 ‘스타필드 하남’, 국내 최초 교통-상업시설 결합 민자사업인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등이 대표적이다.

최근에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빌리브(VILLIV)’를 통해 ‘좋은 집과 좋은 삶’에 대한 신세계건설의 철학을 알리며 주택 건설업계 ‘신흥 강자’로 자리 잡고 있다. ‘빌리브’는 모던한 형태의 마을 ‘Village’와 존중되는 삶의 공간 ‘Live’의 의미가 결합된 섬세하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 주거 브랜드다.

특히 최근 분양시장에서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뜨거운 분양 열기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7월 대구 달서구에서 선보일 신세계건설 브랜드 단지 ‘빌리브 파크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빌리브’는 대구 분양시장을 대표하는 흥행 브랜드로 손꼽힌다.

앞서 신세계건설은 지난 2018년 빌리브 범어·스카이, 2019년 빌리브 범어2차·클라쎄·프리미어 등을 통해 성공적인 분양을 이어온 바 있다. 지난해 1월 분양한 대구 빌리브 스카이의 경우 평균 135대 1, 최고 443대 1이라는 역대급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조기 분양 완판에 성공한 바 있다. 최근 부산 남구 메트로시티에 분양한 빌리브 센트로의 경우 최고 청약 경쟁률 616대 1을 기록하며, 이례적인 분양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전세대 막힘없는 두류공원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빌리브 파크뷰’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 474-5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4층~ 지상 25층 2개동 규모다. 전 세대 선호도 높은 전용 84㎡으로 구성했으며, 조망을 극대화하기 위한 특화 설계와 고급 인테리어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빌리브 파크뷰’는 대구 지하철 2호선 두류역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도심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달구벌대로와 두류공원로가 가까워, 차량을 통한 교외 이동 역시 편리하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돋보인다. 단지 도보권에 신흥초, 경운중, 달성고 등 모든 학군이 자리하고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이 갖춰져 있다. 이와 함께 홈플러스, 기독병원, 은행, 행정복지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가깝다.

게다가 165만여㎡ 규모의 대형공원인 두류공원 바로 앞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두류공원은 이월드·워터파크·야구장 등 레저시설들로 꾸며져 있어, 입주민들의 즐거운 여가활동을 지원한다.

대구시청 이전도 주목할 만한 호재다. 대구시청 신청사는 오는 2025년까지 건립될 예정이다. 신청사는 행정 기능 외에 문화·교육·편의 등 복합 기능을 갖춘 건축물로 구축되며, 다수의 산하기관들이 들어설 전망이다. 공공기관 종사자를 중심으로 풍부한 주택 수요를 기대해 볼 수 있는 대목이다.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빌리브 파크뷰’에는 전 세대가 우수한 조망권을 누릴 수 있도록 3면 개방형 와이드창호가 도입된다. 이에 따라 모든 입주민들은 단지 앞 대형공원인 두류공원의 자연친화적인 전망을 영구적으로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2.4m 천장고 등을 적용, 넓은 공간감을 주면서도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한편, ‘빌리브 파크뷰’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이곡동 1258에 마련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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