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천시 전자부품사 전진켐텍과 투자양해각서
입력2020-06-18 10:03:47
수정
2020.06.18 10:03:47
이현종 기자
경북 김천시가 전자부품 생산업체인 전진켐텍(대표 신명진)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는 김천일반산업단지에 1만 6,500㎡ 부재에 100억원을 투자해 코로나 사태로 국내 부품조달에 차질을 빚고 있는 와이어링 하니스 생산공장을 내년까지 설립해 30여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서울에 본사가 있는 이 회사는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전자부품 생산과 개인 자율비행, 무인비행 등 모빌리티산업으로 사업을 다각화해 신성장동력을 구축하기 위해 김천에 공장을 신설키로 했다. 이에 대해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 회사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김천=이현종기자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