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한국상회 신임 회장에 이호철(사진) 두산(중국) 총재가 18일 선임됐다. 중국한국상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이호철 총재를 제27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 신임 회장은 두산 전략기획본부 전무 등을 거쳐 2015년부터 두산(중국) 총재를 맡고 있다. 중국한국상회는 중국 내에서 한국기업들을 대표적인 경제단체로 경영 정보 제공과 회원 교류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