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 서대문구, 중기부 전통시장 지원사업 선정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코로나19 방역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영천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서대문구




서울 서대문구는 관내 전통시장 3곳 및 상점가 1곳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사업 공모전에서 잇따라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시장경영 바우처 지원사업’에 전통시장에는 영천시장·유진상가·포방터시장이, 상점가에는 신촌상점가가 선정됐다. 고객 유치와 판로 확대를 위해 경품·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천시장은 노후 전기전선 보수를 지원하는 ‘안전관리 패키지 사업’에도 선정됐다. 또 신촌상점가는 비대면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이끌 ‘스마트 시범상가 사업’에도 뽑혔다. 구는 지원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총8억2,000만원을 침체된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집중 투입할 방침이다./이지성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