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질병관리본부, 순천향대 천안병원·양산부산대병원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으로 선정





질병관리본부는 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을 중부 권역 감염병전문병원으로,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영남 권역 감염병전문병원으로 선정했다.

19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권역 감염병전문병원은 해당 지역 감염병 환자의 진단·치료·검사를 담당한다. 또 권역별 공공·민간 의료기관의 감염병 대응 전문인력의 교육과 훈련도 맡아 진행한다.



질병관리본부는 앞서 4월 14일부터 5월 22일까지 중부권(대전·세종, 충남·충북)과 영남권(부산·대구·울산, 경남·경북) 소재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감염병 전문병원 구축 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공모했다. 공모에는 총 11개 의료기관이 참여했고 질병관리본부는 민간전문가 13명 등이 참여하는 선정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평가를 통해 두 의료기관을 선정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