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광범위한 배후 수요를 주목하라! 강북 신규 오피스텔, ‘어반빌리움 수유’

- 수많은 대학 품어 임대수요는 ‘풍부’, 정주여건은 ‘탄탄’…높은 안정성에 투자자 ‘눈독’

- 지하 3층~지상 17층, 전용 16~17㎡ 총 314실 대규모 오피스텔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자, 풍부한 배후수요로 안정성을 갖춘 주거 상품이 각광 받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대학교 주변에 위치한 오피스텔이다. 대학을 배후에 둔 오피스텔은 안정적인 임대 수익 창출이 가능해 투자 상품으로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대학생을 비롯해 교직원, 대학원생 등을 고정수요로 품어 학기마다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는 것은 물론, 졸업 때까지 장기적으로 계약하는 경우도 많아 공실 걱정을 덜 수 있어서다.

이와 함께 대학들이 자리하는 입지적 특성도 주목된다. 대학교는 일반적으로 역세권 입지에 대학을 중심으로 발달된 상권을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높은 교통편의성을 누리는 것은 기본, 지하철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과 대학가 상권 근로자들을 고정 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이처럼 대학교를 배후수요로 확보한 오피스텔에 대한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강북 신규 오피스텔 ‘어반빌리움 수유’가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태산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어반빌리움 수유’는 총 16개 대학교를 배후수요로 품어 높은 안정성을 갖췄다. 반경 1Km 내 성신여대, 한신대 신학대학원, 서울사이버대학교 등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덕성여대, 서경대, 광운대 등 대학들도 가까이 위치해 수많은 교직원들과 학생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광범위한 고정 수요를 중심으로 공실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적의 안정성을 갖췄다는 평가가 나온다.

부동산 관계자는 “대학교를 품은 오피스텔은 임대수요와 주거여건이 탄탄해 높은 안정성을 갖추기 마련”이라며 “이에 배후에 위치한 대학교가 많을수록 투자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어반빌리움 수유’가 무려 16곳의 대학을 배후에 둬 높은 가치를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어반빌리움 수유’는 서울 강북구 수유동 92-6번지 외 10필지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17층 오피스텔 전용 16~17㎡ 총 314실 규모로 조성된다.

‘어반빌리움 수유’는 풍부한 배후수요에 더해 더블역세권 입지도 갖춰 돋보인다. ‘어반빌리움 수유’는 지하철 4호선 수유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다. 4호선은 서울을 남북으로 횡단하는 노선으로, 환승 없이 동대문·명동·서울역 등 주요 도심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여기에 우이신설선 화계역도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



각종 공공기관과 편의시설이 가깝다는 점도 기대된다. 우선 강북구청과 강북 경찰서, 강북 소방서가 단지 인근에 위치한다. 이에 직주근접을 원하는 공공기관 종사자들의 임대수요도 확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주변에 자리한다.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하며 롯데시네마, 대한병원, 수유재래시장도 인접해 쉽게 이용 가능하다.

그린 프리미엄도 관심사다. 단지 서쪽으로 위치한 북한산국립공원을 비롯해 북서울 꿈의숲과 오패산 등 풍부한 녹지공간을 품은 만큼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생활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화설계 요소도 자랑거리다. 가장 큰 특징은 높은 층고를 보유한 올림 공간과 복층형 설계다. 이를 통해 실사용 면적을 넓히면서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현재 거래되고 있는 대부분의 오피스텔이 불법구조변경을 하고 있는 반면 ‘어반빌리움 수유’는 올림공간 및 복층형 설계에 대한 건축허가를 완료한 상태다. 이어 빌트인 가전가구, 1등급 내진설계, 공기정화장치 등도 더했다.

고급 커뮤니티 시설과 입주민 특화서비스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 내에는 기존 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들었던 △루프탑가든 △어반스카이 파티룸 △ 어반북카페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이 더해질 계획이다. 게다가 ‘어반빌리움 수유’는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 제고를 위해 강북 수유 지역 내 최초 조식 서비스, 무료 자전거 렌탈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어반빌리움 수유’는 신한금융그룹 자회사 아시아신탁㈜이 책임준공관리형 토지신탁을 맡으면서, 사업 안정성도 갖췄다. 이는 시공사가 정해진 기간 내에 건물을 완성하지 못해 손해가 생기면 신탁사가 책임지는 구조다. 아시아신탁㈜은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주요 사업장 곳곳에서 수많은 성공 분양을 견인하는 등 풍부하고 굵직한 실무 경험을 자랑하는 국내 부동산신탁업계 대표주자다.

뿐만 아니라 이 지역 마지막 ‘1억원 대 오피스텔’이라는 점도 시선을 끈다. 최근 ‘어반빌리움 수유’ 인근 오피스텔 부지가 3.3㎡당 약 6,000만원 대에 거래되는 등 분양가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어반빌리움 수유’는 강북 수유에서 1억원 대에 누릴 수 있는 마지막 오피스텔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어반빌리움 수유’ 홍보관은 서울 강북구 도봉로 323 2층에 마련되어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